한국메이크어위시소원별재단

센터소개

  • 인원수
    250
     명
기타

대상자(기관)을 확장 하기 전 새롭게 혹은 작은 규모로 소개하는 파일럿 모금함.

메이크어위시의 시작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1980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던 일곱 살 아동 크리스의 소원은 경찰관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경찰국과 이웃들의 도움으로 크리스는 경찰 헬기를 타고 범인을 잡는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날은 크리스에게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고 합니다. 소원을 이루고 사흘 후 “엄마, 나 이제 진짜 경찰관이 되었으니까 슬퍼하지 마... 내가 하늘나라에서 엄마 지켜줄게”라는 말을 남긴 채 우리 곁을 떠나갔습니다. 1980년 4월 29일, 크리스의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메이크어위시는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소원을 통해 난치병 아동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메이크어위시는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루어줍니다. 소원 성취는 단순히 선물을 받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아동이 주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언제 가장 행복한지,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소원을 찾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아동은 삶의 희망, 용기를 얻고 투병 의지를 회복합니다.
치료를 받는 기간에는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소원을 이룬 후에는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위시키드 박준성 -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일
200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에서 연간 약 250명 이상의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소원을 기다리는 난치병 아동들은 너무나 많고, 이들 중 일부는 질병의 악화로 인해 끝내 소원 성취를 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기도 합니다. 더 많은 난치병 아동이 소원 성취를 통해 병을 이겨낼 용기를 얻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금 바로 후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