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대전혜생원_자립준비청년

센터소개

  • 인원수
    7
     명
자립준비청년

아동양육시설(보육원), 공동생활가정(그룹홈),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함. 보호시설 아동의 경우 22년부터 만 18세가 아닌 만 24세까지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음. 곧장기부에서는 퇴소 후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 설정하였으며, 생계 상황에 따라 5년 이상인 경우에도 지원함.

혜생원은 참 소중한 가족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혜생원은 가족의 기능을 상실하거나 가족의 해체, 방임, 유기 등의 사유로 아픔을 안고 있는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구세군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참 소중한 가족’ 은 우리 혜생원의 모토(motto)입니다. 아이들이 서로를 사랑하며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곳, 함께 기뻐하며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 서로를 도와주고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춤추며 노래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들의 손길이 수없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후원과 기도로 도와주신 분들이 멈추지 않았기에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어 꿈을 가지고 사회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이들이 잘 자라 자립해서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 소중한 가족’으로 후원자님, 자원봉사자님들과 더욱 친밀하게 기쁜 소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