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아동 #간식 #키트

#2512-137. [겨울 키트]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가정아동 아이들 23명에게 따뜻한 겨울 물품을

기부금이 곧장

저소득가정아동

저소득층은 일반적으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중위소득 30%~50%이하), 차상위 계층(중위소득 50% 이하)을 의미함. 곧장기부의 경우 중위소득 80% 이하 일 경우 저소득 대상으로 설정함. (사각지대 대상 지원을 위해 해당 기준으로 설정함.)

광명종합사회복지관_저소득가정아동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시로부터 사단법인 사랑나눔복지공동체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존중으로 소통하고, 배려로 동행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에 아울러 일 1,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오고 가는 시설입니다. 보다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지역사회문제에 다각도로 대응하며,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곧장기부의 후원자님들과 함께 조손, 다문화, 맞벌이 가정 등 현대사회에서 만나는 다양한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우리 이웃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호자와 아이 모두 우리 마을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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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개

청밀

아비노 바디로션+바디워시 세트

23개 (개당 26,000원)

598,000 원
청밀

무압박 긴목 무지 수면양말

23개 (개당 5,000원)

115,000 원
청밀

슈틸루스터 손난로 보조베터리

23개 (개당 20,000원)

460,000 원
청밀

버츠비 립밤 2개입

23개 (개당 7,000원)

161,000 원
청밀

멀티비타민 꾸미 (노티드)

23개 (개당 30,000원)

690,000 원
청밀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키즈)

23개 (개당 15,000원)

345,000 원
청밀

햇반 2개입

23개 (개당 8,000원)

184,000 원
청밀

비비고 사골곰탕 2개입

23개 (개당 2,400원)

55,200 원
청밀

비비고 소고기미역국

23개 (개당 5,400원)

124,200 원
청밀

비비고 육개장

23개 (개당 6,000원)

138,000 원
청밀

비비고 쇠고기장조림

23개 (개당 3,000원)

69,000 원
청밀

비비고 메추리알장조림

23개 (개당 3,000원)

69,000 원
청밀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

23개 (개당 3,200원)

73,600 원
청밀

스팸 클래식 4개입

23개 (개당 10,000원)

230,000 원
청밀

동원 참치 in water 4개입

23개 (개당 8,000원)

184,000 원
청밀

츄앤리얼군밤츄 2개입

23개 (개당 4,000원)

92,000 원
청밀

츄앤리얼고구마츄 2개입

23개 (개당 4,000원)

92,000 원
청밀

재래3단 도시락김 4개

23개 (개당 4,000원)

92,000 원
청밀

진라면 순한맛

23개 (개당 3,400원)

78,200 원
청밀

미트볼 2개입

23개 (개당 4,800원)

110,400 원
청밀

카레여왕 구운마늘 양파 3개입

23개 (개당 6,000원)

138,000 원
청밀

카레여왕 비프 3개입

23개 (개당 6,000원)

138,000 원
청밀

귤

23개 (개당 7,300원)

167,900 원
청밀

키위

23개 (개당 4,500원)

103,500 원
청밀

LA소갈비 (구이용) 1근

23개 (개당 28,000원)

644,000 원
청밀

삼겹 (구이용) 2근

23개 (개당 35,000원)

805,000 원
청밀

후루룩 즉석떡볶이

23개 (개당 11,000원)

253,000 원
청밀

엑스트라 찹스테이크

23개 (개당 10,000원)

230,000 원
청밀

남도식 묵은지 김치찜

23개 (개당 9,000원)

207,000 원
청밀

버섯소불고기전골

23개 (개당 11,000원)

253,000 원
청밀

KIT 박스

23개 (개당 0원)

0 원
청밀

아이스박스

23개 (개당 0원)

0 원

장바구니 합계 ※100원 미만 금액은 재단에서 지원합니다.: 6,900,000 원

모금목표 (장바구니금액): 6,900,000 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says: 광명의 아이들은 각자가 가진 상황 속에서 저마다의 속도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생계를 위해 장시간 일을 나가 혼자 끼니를 챙겨야 하는 아이, 좁고 낡은 골목 끝 집에서 할머니와 지내며 생활환경의 어려움을 버티는 아이,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스스로 어른이 된 듯한 하루를 살아가는 아이, 부모님의 빈자리와 경제적 부담 속에서도 씩씩하게 학교와 복지관을 오가며 견디는 아이들까지.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이 아이들에게 곧 겨울이 다가옵니다. 겨울방학은 아이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즐거움, 설렘의 시간이라기보다는, 돌봄의 공백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학교가 쉬는 동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당장 하루 세끼를 챙기는 일조차 쉽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외로움과 빈 식탁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따뜻한 반찬과 함께 밥 한 끼를 해결하고 싶어도 냉장고를 열어봐도 마땅히 먹을 게 없어 라면을 끓이는 날도 많아지고, 그 어릴 적 누구나 그랬듯 본인이 겪고 있는 상황을 어디에도, 누구에게나 어려움을 쉽사리 털어놓지 못한 채 조용히 겨울을 버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번 곧장기부 연말 식료품 키트는 그런 아이들에게 온기가 가득한 선물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쌀, 국거리, 반찬 재료, 간편식 등 아이들이 스스로 끼니를 차릴 수 있는 식품들이 담긴 이 키트는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굶지 않고, 걱정 없이 따뜻한 밥상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실제적인 힘이 됩니다. 아이들의 하루를 건강하게 만들고, 규칙적인 식사는 성장기 아이들의 체력·학습 집중력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오늘 참 잘 먹었다"라는 안정감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자신이 보호받고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누군가 자신을 꿈을 믿고, 응원하고, 따뜻한 식탁을 보내주었다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긴 겨울을 견딜 힘을 주고, 다음 계절을 바라볼 용기를 만들어줍니다. 올겨울, 우리 아이들의 식탁을 지키는 이 작은 온기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이준서(가명) says: 준서(가명)는 조모와 부가 함께 준서를 돌보고 있으나, 조모는 건강 문제로 경제활동이 어렵고 부가 홀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생활이 빠듯한 상황입니다. 준서는 학교생활과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서적 부담으로 가족과의 소통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현재 경제적 악화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기본적인 식비 마련도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식료품 키트 지원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세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가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최서연(가명) says: 서연(가명)이는 학교폭력 피해 이후 극심한 심리적 불안과 우울 증세가 지속되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하루 1~2시간만 학교에 참석할 정도로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식사량도 크게 줄어 신체적·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엄마는 서연이의 상태를 돌보기 위해 경제활동을 중단하여 가정의 소득이 급격히 감소한 상태이며, 노후된 주거지의 누수와 곰팡이로 생활환경 또한 열악합니다. 이번 식료품 키트 지원을 통해 서연이의 영양 보충과 안정적인 회복을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김도현(가명) says: 도현(가명)이는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며, 경제적 어려움과 부모의 이혼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감정조절이 어렵고 ADHD 가능성이 있어 지역아동센터에서 미술심리치료를 받고 있으나 충분한 지원이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소득은 생활비와 고정지출로 빠듯해 식사와 학습 지원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번 식료품 키트 지원을 통해 도현이와 누나가 영양을 보충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하며,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박시훈(가명) says: 시훈(가명)이는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며, 부모의 이혼과 가정 내 갈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혼자 두 자녀를 돌보며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식료품 키트 지원을 통해 시훈이가 건강하게 식사하며 안정된 일상을 유지하고, 어머니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며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정민우(가명) says: 민우(가명)는 할머니, 부모님, 이모, 형제와 함께 생활하는 6인 가구로, 부모님께서 운영하는 가게가 어려워지고 집도 비닐하우스로 열악하여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부모님께서 오랜 부채로 인한 심리적 압박도 있으며, 어머니는 형제들을 돌보면서 생계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식료품 키트 지원을 통해 민우와 형제가 영양 있는 식사를 하고, 가족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며 소중한 일상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구연하(가명) says: 해당 가정은 이혼 후 어린 두 딸을 홀로 돌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큰딸은 필요한 물건이 많아졌지만, 형편상 쉽게 챙겨주기 어려운 상황이고, 둘째는 건강 문제로 아직 기저귀를 사용해 어머님께서 돌봄과 빨래를 모두 감당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지만 두 아이가 또래들과 다르지 않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묵묵히 버티고 계십니다. 이번 연말 식료품 키트 지원은 이 가정의 식탁을 든든히 채우고, 어머님과 두 딸이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진하민(가명) says: 2008년 이혼 후 고3 아들 하민이(가명)를 홀로 키우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건물 청소와 단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생활비와 교육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냉장고가 비어 있는 날도 많습니다. 체육특기생인 하민이는 운동량이 많아 충분한 식사가 필요하지만, 형편상 끼니를 챙기기 쉽지 않은 날이 많습니다. 이번 연말 식료품 키트 지원은 늦게까지 공부하고 돌아오는 하준이에게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며, 어머님께도 “엄마로서 잘하고 있다”는 작은 안도감을 전해줄 소중한 도움입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강설아(가명) says: 설아(가명) 어머님은 이혼 후 어린 딸 설아(가명)를 홀로 키우며 가정을 유지해 왔습니다. 올해 초 복지관의 연계를 통해 공공근로를 시작하며 조금씩 안정되나 싶던 시기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며 심적으로 큰 충격과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현재 생계와 치료를 동시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연말 식료품 키트는 두 모녀의 식탁을 든든히 채우고, 어머님에게 다시 힘을 내게 하는 중요한 응원이 될 것입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김지석(가명) says: 작년 이혼 후 두 자녀와 함께 생활하며 생계를 아르바이트와 지원금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남매는 집안 형편을 어려서부터 알고 지내 조숙한 편이며, 특히 큰아이는 동생을 챙기며 일찍 어른이 된 듯한 모습을 보여 어머님은 미안함과 고마움이 늘 교차한다고 말합니다. 생활비도 빠듯해 식비 마련이 가장 큰 고민이며, 간식 하나 사주는 것도 부담되는 날이 많습니다. 이번 연말 식료품 키트는 이 가정의 식탁을 따뜻하게 채워주고, 아이들에게는 든든함을, 어머님에게는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전할 소중한 지원이 될 것입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하민우(가명) says: 민우(가명)는 미혼모 가정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 장시간 일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었고, 중학생이 된 진아는 필요한 물품이 많아도 마음 편히 부탁하지 못했습니다. 복지관은 철든 아이처럼 늘 어머니를 걱정하는 민우가 이번 곧장기부를 통해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이성진(가명) says: 성진(가명)이는 어려운 가정 형편을 생각해 어린 시절부터 준비해오던 운동선수의 꿈을 스스로 포기하고, 현재는 학업에 전념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는 성실한 고등학생입니다. 부모님 또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최대한 채워주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성진이가 더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성규빈(가명) says: 규빈(가명)이네 가족은 부모님께서 생계를 위해 장시간 일하시는 탓에 세 남매가 대부분 시간을 센터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첫째 형우는 어린 두 동생을 살뜰히 챙기며 늘 든든한 오빠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곧 생일을 맞는 둘째 동생을 위해 작은 선물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 곧장기부를 신청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기본 식재료를 마련하는 것조차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번 연말 식료품 키트는 형우 가족의 식탁을 든든히 채우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유지하(가명) says: 지하는 한부모 가정으로, 세 아이의 양육과 생계를 모두 어머니께서 책임지고 계십니다. 성장기 자녀 세 명을 혼자 돌보며 경제활동까지 병행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아이들은 하교 후 대부분의 시간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내곤 합니다. 현재 가정은 월세와 생활비만으로도 빠듯한 상황이라 식비를 충분히 마련하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 식료품 키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영양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더불어 어머님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소중한 가족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김연하(가명) says: 연하(가명)네는 한부모 가정으로 엄마가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성장기 자녀를 혼자 양육하며 경제 활동을 병행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고, 돌봄 공백이 생기는 자녀들은 아동센터에서 하교 후 대부분의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장기 자녀를 엄마 혼자 양육하기에는 가정의 소득이 불안정한 상황이며,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이송윤(가명) says: 송윤(가명)이네 어머님은 이혼 후 세 아이를 홀로 키워왔습니다. 곧 졸업을 앞둔 고3 막내를 포함해 세 자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이들 앞에서는 늘 밝은 얼굴로 “괜찮다”고 말하며 가정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양수열(가명) says: 수열(가명)이는 할머니와 단둘이 생활하며, 어린 학생이 오르기에도 어려운 골목 끝의 낡은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집 안 곳곳에는 곰팡이가 피어 있어 생활 환경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할머니가 생계를 책임지고 계시지만 형편이 넉넉지 않아 식사 준비조차 부담되는 날이 많습니다. 이번 연말 식료품 키트 지원은 수열이네에게 따뜻한 끼니를 채워줄 소중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지선호(가명) says: 선호(가명) 아버님은 아이 셋을 혼자 키우며 10년 넘게 가장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항상 아이 셋을 키우며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지 못해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평일·주말 모두 일을 하느라 아이들은 대부분 센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부족함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늘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기본 식재료를 마련하는 것조차 부담이 큰 상황이라, 이번 연말 식료품 키트는 선호 가족의 식탁을 든든히 채우고 아버님께서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작은 여유를 선물해 줄 것입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성민기(가명) says: 민기(가명) 가족은 9년 전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아버지 민기(가명)님이 8남매를 홀로 책임지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다 도시로 이주했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지금까지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많은 형제 속에서 민수는 돌봄이 부족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지역 이웃과 센터·복지관의 도움 속에 조금씩 성장해 왔습니다.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기본 식재료를 마련하는 것도 큰 부담이 되고 있어, 이번 연말 식료품 키트는 8남매가 함께 따뜻한 끼니를 나누고 아버님께도 큰 힘이 되어줄 소중한 지원입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유한호(가명) says: 한호(가명)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로,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 장시간 일하다 보니 한호와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한호는 공부를 성실히 이어가며 스스로 생활을 챙기는 책임감 있는 아이입니다. 이번 연말 식료품 키트 지원은 이 가정의 기본 식사를 안정적으로 돕고, 한호가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버팀목이 되어줄 것입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박은우(가명) says: 은우는 보호자의 양육 공백으로 인해(출산을 위해 엄마가 고향으로 감) 장시간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정은 지속적인 생계 부담으로 일상적인 지출조차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은우는 또래에 비해 현재 돌봄 환경의 불안정함을 겪고 있으나, 센터에서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은우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합니다. 은우가 가족과 함께 겨울을 포근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면 감사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김혜인(가명) says: 혜인이의 부모님은 공장에서 일을 하며 장시간 노동 때문에 혜인이 혼자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동입니다. 가정은 불규칙한 소득과 생활비 부담으로 늘 빠듯한 형편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하교 후 대부분의 시간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내지만, 센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며 일상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연말만큼은 가족이 함께 따뜻한 식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작은 나눔이 혜인이와 가정에 큰 힘이 되어 안정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면 감사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선해민(가명) says: 광명시장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은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쉴 틈 없이 일하시며 가정을 책임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불규칙한 근무시간 때문에 아이와 식사 시간이 자주 엇갈리곤 합니다. 부모님께서 일터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아이는 제대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날이 점점 늘어났고, 이 부분이 부모님께 큰 걱정으로 남았습니다. 식사만큼은 아이가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챙겨 먹었으면 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이번 신청으로 이어졌습니다. 지원을 통해 아이가 따뜻한 식사를 제때 먹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차서진(가명) says: 한부모가정의 생계를 책임져 오던 어머님은 늘 서진(가명)을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가정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갈비뼈 골절로 인해 당분간 일자리에 나갈 수 없게 되었고, 갑작스러운 부상은 이미 버거웠던 가정살림에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생활비와 아이들 돌봄까지 혼자서 떠안아야 했던 상황 속에서 수입까지 끊기자 어머님은 더 깊은 걱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어머님께서 잠시나마 회복에 집중하고, 아이들과 안정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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