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공부방지역아동센터는 약 20년 전 인천 서구 가좌동 경인고속도로 근처에 개소하였습니다.
이곳에는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특히 다문화 가족과 한부모 가정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다른 지역아동센터에 비교해 특히 장애 아동의 비중이 높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장애아동의 부모님들이 서로 소통을 하면서 아이들을 맞춤형으로 잘 돌보고 있다고 소문이 났다고 하는 후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야간 늦게까지 중. 고등부 아동들의 학습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자원 봉사자와 아동들이 학년별로 때로는 과목별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학습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소 때부터 지금까지 외부 후원 없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기 주도 위주의 학습멘토링이 자원봉사자와 더불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맞춤형 학습지도가 밤늦게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센터장님 중심으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해마다 중. 고등부 아이들을 위해 외부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의 인문학 강좌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여러 계통의 멘토와 더불어 인문학 강좌가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되어 있으나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의욕은 하늘을 찌를 정도로 매우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