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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이선희 선생님

나욧지역아동센터는 2003년 설립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로,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들에 대한 학습지원과 보호 환경 제공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1,000여 명의 학생이 거쳐 갔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와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100여명, 사회복지를 전공해 다시 나욧에 와서 사회복지사로 함께 일하는 직원이 2명, 대학 진학 후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대학생들도 다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현재는 나욧에서 함께 꿈을 꾸고 있는 아동, 청소년이 40명 이상 있답니다.

'나욧'이란 이름이 생소하시죠? '나욧'이란 '가르치는 집', '교육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는 히브리어로, 지, 덕, 체를 갖춘 미래 인재의 양성에 힘쓰는 나욧지역아동센터의 정신을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나욧'이란 이름의 뜻에 맞도록 현재 나욧은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기관들과 결연, 전문성을 갖춘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 개개인에게 초점을 맞춘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 인재들을 지덕체를 갖춘 리더로 양성해내기 위해 교육 트랜드에 맞춘 적극적 지원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씨앗을 심어 아름드리나무로 길러내기까지는 끊임없는 보살핌과 정성을 필요로 합니다. 적당히 내리쬐는 햇빛과 깨끗한 물, 비옥한 토양이 필요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비료 또한 나무의 성장에 필요한 요소입니다. 한 나무의 성장 과정에는 수십 수 백 년 동안의 많은 인내와 투자가 필요하지만 일단 성장을 마치고 나면 시원한 그늘과 달콤한 과육, 다양한 용도의 목재를 제공하는 고마운 자원이 됩니다. 우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향해 미래 사회의 기둥이자 미래 그 자체라고 일컫습니다. 이런 청소년이 꿈꾸는 무지갯빛 미래를 일구어낼 수 있는 튼튼한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햇빛이 내리비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비옥한 땅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나욧이 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립니다. 현재의 묘목이 아름드리나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진 농부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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