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아동 양육시설로서 안양에 위치한 우리 안양의집은 1947 사태현 장로님으로부터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정원 70명의 아동이 만 4세부터 18세까지 보호되며 대학진학 시 대학 졸업 시 까지 연장 보호하며 아동들이 입소 이후 자립에 이르기까지 부모를 대신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양육하는 곳입니다. 아동들은 9개의 단독주택 형식의 집에 나뉘어 살고 있으며 생필품부터 의복, 가전에 이르기까지 생활이 필요한 모든 것이 사용됩니다. 안양의집 아이들은 개별 각색 모두의 특색대로 생활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동들은 대부분 부모로부터 떨어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기에, 애착형성이 되지 않고 기초 학습과 생활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정서의 안정을 위한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