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한우리 그룹홈입니다. 부모의 사망, 이혼, 방임, 유기, 가정폭력 및 학대 등의 서로 다른 아픔을 가지고 온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 보호 시설입니다. 저희 그룹홈은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양육서비스와 함께 교육, 심리 정서 치료 및 사회성 개발, 원가정 기능 강화, 자립 지원 등과 같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안전한 보살핌과 정성으로 양육하여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을 지닌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과 자립을 위하여 모두가 발맞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자립하여 생활하는 아동이 2명 있고, 지금 현재 초등학교 4학년 1명, 고등학교 1학년 2명, 고등학교 3학년 1명의 남학생입니다. ADHD 판정을 받아 약을 복용 중인 아동은 2명입니다. 먹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꿈도 무궁무진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으로 무럭무럭 성장하여 받은 사랑과 관심을 그대로 다른 이들에게 베풀 줄 알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해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