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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이미삼

저희 하묘쉼터는 1999년 12월에 하묘쉼터라는 이름하에 쉼터를 시작했습니다. 한 마리에서 두 마리 두 마리에서 세 마리 그렇게 하다 보니 현재는 60여 마리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길에 버려진 아이들과 아픈 아이들 그리고 노묘들입니다. 너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직 아이들을 위해 온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으나 사랑하는 마음으로만 헤쳐나갈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또한 대부분 아픈 아이들이어서 병원에 다니는 것은 당연하지만 수술을 요하고 있어 비싼 병원비을 감당하기에 벅차지만 그래도 외면할 수 없어 보험 해약까지하며 아이들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살다 봄 하다 봄 사람은 어찌되겠지만 말 못하는 이 아이들은 더 이상의 아픔도 고통도 없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후원이나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지금처럼 어려운 때 그 또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지인을 통해 이렇게 곧장기부를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이런 곳이 많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보며 저희 하묘쉼터를 기억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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