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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장

임지숙

해밀지역아동센터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오남이지만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은 진접에 살고 있다. 대부분이 아동은 진접 부근 초교를 다니고 있으며 진접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용 아동의 구성은 저소득가정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맞벌이 가정이 가장 많고 다문화, 다자녀, 한 부모 가정 순이다. 보호자의 대부분은 교육의 욕구는 높으나 아동을 직접 지도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사교육에 의존하고자 하나 사교육의 비용이 높고 종류가 많아 항상 교육 지원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마음과 생각을 하고 있다. 보호자의 연령층이 젊어 일상생활과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높은 편이며 보호자 모두 경제활동으로 맞벌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 지역 저소득가정과 비교하여 볼 때 아동들의 옷차림과 씀씀이는 상대적으로 힘들어 보이지 않지만 상대적인 궁핍감을 가지고 있으며 일상의 삶에 힘들어하는 가정이 많다. 아동들은 특별한 보호와 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보호자의 돌봄 부재와 역할 수행의 어려움은 아동에게 정서적인 불안정과 학령기 성취해야 할 과제에 대한 욕구를 낮게 만든다. 아동이 혼자서 자립할 수 없는 저학년일 경우에는 아동의 학습능력과 사회적응능력의 저하로 인해 학교생활의 부적응으로 인한 탈선 등 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방과 후 가정에서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할 여건이 전무한 상태에서 아동의 학습 진도 뿐 만 아니라 집단 활동, 사회성 등의 정서적 지지와 발달을 지원하고자 한다. 해밀지역아동센터는 아동문제의 예방적인 차원과 방과 후 아동보호프로그램을 운용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절실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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