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장기부에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할 때마다 3,000P

로그인
회원가입 +2,000P
보육사

김아랑

푸르니 쉼터는 공동생활가정 신고된 쉼터이며, 2022년 12월 개소한 학대피해아동 보호쉼터로 정원은 7명이나 쉼터의 특성상 인원의 변동이 잦습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를 입은 아동에게 학대행위자와 분리된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학대에 대한 신체적, 정서적 후유증이 회복될 수 있도록 심리 치료 및 의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학대피해아동쉼터에는 24시간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학대 피해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학대피해아동은 학대 피해로 인해 긴급 분리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시간과 상관없이 밤이든, 새벽이든 쉼터로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연락하여 학대피해아동의 발생을 전달하고 아동의 보호를 쉼터에 요청합니다.

이렇게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입소하게 된 아동들은 대부분 현재 입고 있는 옷 이외에 소지품은 거의 없으며, 긴급 분리를 하다 보니 계절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오기도 합니다. 이에 쉼터에서 보호하게 된 아동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급하게 되는데 본 쉼터에서는 학대피해아동을 하루를 보호하더라도 깨끗하고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해 모든 물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아동의 연령과 상관없이 긴급 분리된 학대 피해 아동을 보호하게 되는데 긴급으로 아동들이 쉼터에 입소하다 보니 미리 물품을 구비해 놔야 즉각적으로 아동들에게 물품 지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은 물품이라도 아동의 연령과 신체에 따라 아동에게 맞는 물품을 지급해야 해 의류 하나만 해도 계절별로 그리고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구비해놔야 해서 많은 물품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본 쉼터에서는 다양한 연령의 아동을 위한 물품을 구비하고 있지만, 아동들에게 지급한 물품을 재사용하지 못하다 보니 물품 구입에 있어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학대 피해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호를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 1의 아이는 배드민턴을 좋아합니다.
  • 1의 아이는 미술을 좋아합니다.
  • 2의 아이는 보드게임을 좋아합니다.

곧장기부 현장보기

모금중인 곧장기부

모금완료 곧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