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또하나의집은 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 여성 목회자들이 영혼구원에 목적을 두고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돌보고자 빈곤 및 방임 아동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기위해 설립한 공동체입니다. 현재는 고 1학년과 2학년 2명, 중 1학년과 2학년 2명, 초 1명 모두 5명의 아동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아동 중에는 경계선 아동과 심한 장애아동이 있지만 서로서로 잘 이해하며 아동들 간의 우애를 다지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장애아동을 위해 병원 및 약물치료 상담치료를 병행하며 양육하고 모든 아동들에게 공평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동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아동들은 내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노력하며 학교생활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노력을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아 속상해하는 친구도 있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도 가져오는 아이도 있어 아롱이 다롱이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부자님들로부터 아름다운 손길이 펼쳐진다면 저희 아동들이 한껏 더 윤택해질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