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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장

김미심

샬롬하우스는 수원시 고색동에 있는 남자아동그룹홈입니다. 2015년 3월 30일에 설립되었고 수원에서 폐업하는 공동생활가정이 있어 그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던 아동 4명이 2015년 4월 1일 자로 한꺼번에 입소함과 동시에 샬롬하우스의 첫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8여 년 동안 자립한 5명의 형들이 나름대로 사회에서 건강한 자립생활을 하고 있고 3명의 아동이 원가족 복귀를 했습니다. 현재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 하는 중3, 인기 있는 유튜버가 되고 싶어 하는 초4, 곤충을 너무 좋아해서 곤충박사가 되고 싶다는 초3, 막내지만 형들을 가르치려 하는 엉뚱한 7세, 각기 다른 성향의 멋지고 개성 넘치는 아동 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시설 가까이에 중보들공원이라는 체육공원이 있어 아이들과 재잘거리며 산책을 하기도 하고 개미며 알 수 없는 곤충들을 탐구하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족구, 배드민턴을 하며 바람 좋은 날이면 연날리기도 하면서 샬롬(평안하다)라는 히브리어의 뜻처럼 아픈 기억과 상처가 회복되어 몸과 마음이 평안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엄마 이모 삼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생활가정입니다.

  • 2의 아이는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 1의 아이는 책을 좋아합니다.
  • 1의 아이는 컴퓨터용품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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