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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오미향

경북 문경시 산양면에서 2009년부터 아리따운 소나무들이 자라는 ‘아리솔지역아동센터’입니다. 2019년 문경시에서 문화센터를 신축하시면서 아이들의 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넓은 곳, 안락한 곳(면사무소, 놀이터, 경찰서, 버스정류장이 바로 옆이 위치), 안전한 곳에서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꿈을 함께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라고 소개를 합니다. 산양면에 아동,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시설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계발하여 이룰 수 있도록,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기관입니다. 정원은 29명이며, 현재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은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수급가정, 일반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이 되지만 저희만의 특화프로그램으로는 역사길 도보(평균 2박 3일 40~50km 순례), 마을에서 살기(지역 어르신과 함께 소통하기 프로그램-은빛봉사단, 봉숭아 봉사단 운영, 복주머니 및 효도화(孝桃花-카네이션 대신)드리기),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 진행 등 지역과 함께, 지역의 유관기관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센터 내에서는 열심히 공부하고(농촌이라 학원 한번 가 보지 못하고 고등학교 입학을 하게 됨), 토요일이나 방학에는 열심히 외부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을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스케치북에 꿈을 그립니다.
  • 11의 아이는 노래부르기를 좋아합니다.
  • 15의 아이는 춤추기를 좋아합니다.
  • 16의 아이는 축구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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